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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Vol.14, Issue 4 Preview Page

Research Article

31 December 2025. pp. 517~531
Abstract
This study discussed the causes of ‘Sasundae’ emerged as an attraction place, when it began to be recognized and ways to maintain it as a sustainable attraction place.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Sasundae is a attraction formed by the fluvial landform, such as the cliff of the east formed by the river action of Owon Stream, abandoned channel by stream change and the formation of alluvial island. Second, it is presumed that Sasundae has emerged as an attraction place related to the travel culture of scholars after the middle of the Joseon-Dynasty. Third, there were historical remains and the administrative center and district change. Fourth, Owon Stream has served as a source of agricultural water in the surrounding area. Fifth, a ferry, a road bridge, and a railroad bridge were used as a way to overcome traffic obstacles caused by Owon Stream. Sixth, the artificial embankment was built by the Sasundae Comprehensive Tourist Site Creation Project (1996-2005), changing from a natural place to an artificial place. Seventh, it can be maintained as a sustainable tourist attraction only by utilizing the location centered on the river topography, geographic and historical human environment, and the use of water resources in Owon Stream, which are the fundamental elements of Saseondae becoming attractions.
이 연구에서는 전북 임실군의 지역 명소인 ‘사선대(四仙臺)’가 명소로 떠오른 이유와 명소로 인식된 시점, 지속가능한 명소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은, 첫째, 사선대는 오원천의 하천작용에 의해 형성된 동부의 급애와 하천의 유로변경 및 하중도 형성 등 하천작용에 의해 형성된 명소이다. 둘째, 사선대는 조선 중기 이후 선비들의 유람문화와 관련되어 명소로 인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셋째, 삼국시대의 역사 유적과 고려시대의 행정중심지, 조선시대의 역원 등 역사적 변화가 있었던 지역이다. 넷째, 오원천은 주변 지역 농업용수의 근원으로서 역할을 했다. 다섯째, 오원천에 의한 교통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나루터, 도로 교량, 철도 교량 등이 활용되었다. 여섯째, 사선대 종합관광지 조성 사업(1996-2005)에 의해서 인공제방이 축조되면서, 자연적인 사선대에서 인공적인 사선대로 변화했다. 일곱째, 사선대가 명소가 된 근원적인 요소인 하천 지형과 지리와 역사적인 측면의 인문환경 그리고 오원천의 수자원 이용 등을 중심으로 한 장소성을 살려야 지속가능한 관광명소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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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Publisher :The Association of Korean Geographers
  • Publisher(Ko) :한국지리학회
  • Journal Title :Journal of the Association of Korean Geographers
  • Journal Title(Ko) :한국지리학회지
  • Volume : 14
  • No :4
  • Pages :517~531